부동산2 깡통전세,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깡통전세는 주택의 시세보다 입주자가 낸 전세보증금이 더 많거나 비슷한 경우 발생합니다. 처음에 전셋집을 구하고 계약을 할 때, 분명 주택가가 전세금보다 더 높았을 것입니다. 그렇지 않으면 전세 입주자가 그냥 시세대로 다른 집을 샀을 테니까요. 그렇게 입주한 뒤 집값이 떨어져 전세보증금과 비슷해 지거나 전세보다 건물이 더 저렴해지면, 깡통전세가 됩니다. 물론 실생활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사를 가려면 집 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 이후 전세로 들어오는 사람은 집값보다 작은 돈을 들여 이사를 오려할 텐데, 전세 보증금이 모자라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을 테니까요. 문제는 법원 경매에 건물이 넘어 갔을 때입니다. 법원 경매는 통상 건물을 시가보다 더 낮게 매매하게 됩니.. 2022. 12. 2. 주택 매매 시 절차 주택매매는 가계약 > 계약서 작성 > 중도금 입금 > 잔금&등기 의 순으로 이뤄집니다. 가계약 가계약은 마음에 드는 매매주택을 발견하고, 건물주인과 구두로 대략의 거래내용을 문서로 남기고, 약간의 돈을 입금하는 행위입니다. 본 계약이 아닌 구두로 조건을 협의한 것으로, 이후 더 좋은 조건을 재시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, 주인은 그 사람에게 팔 것이기 때문에, 약간의 가계약금을 넣어 우선권을 확보하는 것 입니다. 가계약금은 당연히 건물구매금에 포함이 됩니다. 가계약금은 구매를 포기할 경우, 건물주인이 가지고, 판매하지 않는 경우, 건물주인이 가계약했던 구매자에게 2배로 돌려줍니다. 계약서 작성 집을 구매하기 위해 집주인과 구매 희망자 부동산중개인(직거래시 없을 수 있음)이 함께 계약서를 작성하는 단계입니다... 2022. 12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