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해 두었던 주식은 다 구매해서 저 평가된 주식을 찾고 있던 중 AROOT라는 기업을 찾았습니다. KOSDAQ에 상장된 기업으로,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.
배달산업
배달앱으로 주문을 받고, 조리한 음식을 배달하고 돈을 받은 뒤 휴대가능한 프린터기기를 통해 영수증을 발급해 주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. 그래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배달하는 가게 하나당 영수증 프린터 1개를 꼭 구매하게 됩니다.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배달사업은 초 호황을 맞이하였으나, 이제 각 국가들이 거리 두기를 해제해 배달사업이 주춤하고 있습니다. 그로 인해, 매출 규모는 줄고 있다지만, 배달산업이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추었고, 배달 음식이 우리 일상이 되어 여전히 기대해 볼만한 사업이라 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.
일상 앱이자 문화로 자리잡은 배달, 배달 시장 미래는?
사회 > 사회이슈 뉴스: 코로나19 상황이 2년여 넘게 장기화되면서 바뀐 생활 습관 중 하나가 배달 문화다. 그 중에서도 음식 배달은 1인 가구 증가, 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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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OOT
AROOT의 주력 상품은 영수증 프린터기입니다. 이 프린터기는 휴대가능한 소형으로, 주문한 음식 등을 배달하고, 돈을 받은 후 영수증을 끊어 줄 때 사용을 합니다. 2002년 창립한 이후 전 세계 80여 개국의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으며, 아직 수출 비중이 2%에 불과한 만큼 해외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.
에이루트 AROOT
국내 최초로 영수증 발행을 위한 프린터를 개발 및 판매하는 세우(SEWOO) 브랜드를 시작으로 샤오미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입니다.
www.aroot.co.kr
주가흐름
많은 회사들의 주가는 재무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를 보이는 데, AROOT는 대략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2021년까지 적자에 시달리다 올해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, 1분기 매출이 발표가 되는 7월에 큰 폭으로 주가가 오릅니다. 3분기 실적이 조금 감소했는데, 이 영향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. 만약, 4분기 매출이 많이 증가한다면, 매우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합니다.
재무정보
재무정보를 봤을 때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. 2021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뒤, 2022년은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년간 20% 이상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.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. 개인적으로 주가는 적정선이라고 생각됩니다. 하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이 개선이 되고 있는 만큼 아직 주식이 오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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